이춘기 기자 / 권오을 예비후보는 27일 오전8시 선거사무소의 근무자에 대해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완화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선거사무소 필수요원 2~3명을 제외한 상근근무자와 자원봉사자 인력 전원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권 예비후보는 “경북에 발병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49명으로 전날 283명에서 66명 늘었고, 북부권에는 안동시 11명을 비롯해 의성군 29명, 군위군 4명, 상주시 13명, 문경시 3명, 예천과 영주, 청송이 2명씩, 영덕과 영양이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의 누적확진자는 1천17명으로 1천명을 넘어섰고, 전국 확진자는 총 1천595명이다. 이 중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2명,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24명이다”며, “안동시민 여러분께서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과 가급적이면 외출 자제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