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릉 ‘코로나 19’ 대응 직원 유연근무제 활용

  • 입력 2020.02.27 11:39
  • 기자명 백윤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윤섭 기자 / 강릉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신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직원 탄력 근무인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해 근로 시간 유연화로 다수의 사람과 근무하는 환경을 최소화해 감염원에 노출될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27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 계획으로 본청 부서 1/3에 해당하는 직원은 13:00 ~ 22:00(저녁시간 1시간 포함)로 근무시간을 조정해 근무하고 그 외 직원은 종전대로 09:00 ~ 18:00까지 근무할 예정으로 3월6일까지 시행 후 추후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