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주, 위생등급 적용 우선구역 지정

  • 입력 2020.02.21 14:27
  • 기자명 김성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철 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 예방과 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 등을 위해 서울외곽고속도로 양주휴게소 등 3개소를 위생등급 적용 우선구역으로 지정했다.
위생등급 우선구역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일정구역으로, 구역 내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지정을 추진한다.
이번에 지정된 위생등급 우선구역은 양주휴게소(서울외곽순환도로), 농협양주농산물유통센터, LF스퀘어 양주점 등 3개소이다.
시는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해 우선구역 내 신청업소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정업소에는 홍보와 함께 위생물품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 적용 우선지역 지정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신뢰하는 식품안전관리와 식생활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