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봉 기자 / 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고양시 관산동 일대에 위치한 노인정,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은 고양시와 직능단체 등이 함께했으며 관산 의용소방대 6명은 노인, 어린이 등 안전취약자가 이용하는 감염 우려 시설에 대해 소독제를 사용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우근 관산 의용소방대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