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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겨울방학 학교시설공사 마무리 점검

  • 입력 2020.02.18 15:11
  • 기자명 유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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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선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8일 신학기를 대비해 겨울방학 중 시설환경개선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 가운데 대전전민초와 와동초를 방문해 공사 전반적인 사항과 개학 후 학생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직접 공사현장을 돌아보면서 개학 전 공사완료 여부, 공사장 주변의 위험요소를 파악하는 등 현장 구석구석을 점검하는한편최근 전세계적으로 발병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현장 방역체계도 점검하면서 건설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급식실 현대화 공사 중인 대전정림중과 기숙사수선 공사 중인 충남기계공업고 공사현장을 방문해 방문해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안전과 개학대비에 이상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교실부분수선, ▲화장실수선, ▲급식시설개선, ▲석면교체, ▲내진보강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대전전민초 외 74교, 총 671억원 예산을 반영해 추진해 왔다.
설동호 교육감은 “주기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고, 신학기를 맞이해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 해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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