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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분 의원, ‘송림로터리역(가칭) 신설 촉구’ 의정자유발언 나서

박영우, 허식 의원과 함께 역 신설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입력 2020.02.17 14:55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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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유옥분 의원은 17일 제240회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송림로터리역(가칭) 신설 촉구’ 의정자유발언에 나섰다.
유 의원은 “동구의 낙후된 원도심 교통문제 극복을 위해 송림로터리역 신설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역 신설은 원도심 재생사업 및 각종 개발사업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동구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인구 유입, 기업 유치 등 사회적 효율성 증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유옥분, 박영우, 허식 의원은 본회의 종료 후 동구청 기자실에서 ‘송림로터리역(가칭) 신설 촉구’기자회견을 열고 동구의 실질적 지리적 중심지인 송림로터리역 건설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유옥분, 박영우, 허식의원은 동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3명의 의원은 ▲송림로터리에 도시철도 3호선(지하철 또는 전기트램)의 연장선상에서 송림로터리역이 신설되도록 관련부처 및 기관에 강력 촉구할 것 ▲동구의 각종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을 대비해 송림로터리의 상권, 학군 형성을 위한 종합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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