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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동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 펼쳐

  • 입력 2020.02.14 14:24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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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포천시 포천동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운준)와 부녀회(회장 이정순)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포천동 새마을남·여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동행정복지센터, 포천동 주민자치센터 및 포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요 출입구와 손잡이, 화장실 등 시설 구석구석을 방역용 소독제 분무기를 활용해 소독했다.
또한 앞으로 포천초등학교, 관내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과 안전취약계층이 밀집된 곳을 추가 방역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더욱 힘을 모을 계획이다.
박헌국 포천동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앞장서서 방역소독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포천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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