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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올해 첫 회기 열려

제247회 임시회 2월13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별 12개 안건 심사

  • 입력 2020.02.07 15:13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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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는 제247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근)와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박향초)는 소관 부서로부터 2019년도 구정질문 추진실적 및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와 2020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번 보고는 그동안 논의됐던 사항들이 제대로 반영되고 개선됐는지 철저히 점검하는 자리이며, 각종 시책과 현안사업들이 계획 단계에서부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각 상임위원회는 6일부터 11일까지 집행부로부터 각종 보고를 청취하고 12일에는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12개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하게 되며 마지막 날인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 심사를 거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배상록 의장은 “이번 회기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와 2020년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 임시회로서 실질적으로 2019년을 마무리 짓고 2020년을 시작하는 중요한 회의인 만큼,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심도 있는 논의로 행복하고 신뢰받는 미추홀구를 만드는데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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