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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국가안전대진단 통한 위험요인 발굴 및 보완 조치에 총력

  • 입력 2020.02.05 11:36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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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가안전 대진단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위험·핵심시설 위주로 점검대상을 선정했으며, 중복점검 최소화(최근 3개월 이내에 점검시설은 가급적 대상에서 제외)와 전문가 합동점검을 추진해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자율점검 및 결과 게시 운동을 다중이용업소 전체로 확대하고,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지난 61일간(2019. 2. 18~ 4. 19.)의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로 총 793개소를 점검했으며 25개소의 현장시정조치와 358개소에 대한 보수·보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안전대진단 기획 홍보를 위해 신문, 인터넷, 전광판, 홈페이지, 포스터, 간행물, 캠페인 등 다양한 기획홍보를 추진했다.
앞으로의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은 점검일정을 조정해 중복방문 점검 횟수를 최소화하고 안전점검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가급적 불시점검 위주로 추진하며 점검시설별 특성에 맞도록 분야별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 사이트를 통해 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해 시설물 관리가 제대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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