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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무한돌봄센터,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사례회의 개최

  • 입력 2020.01.22 14:27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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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1일 복지상담실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사례회의는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며, 공과금과 월세를 장기 체납해 단전, 단수, 퇴거 등의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복지사각지대로 의뢰된 시민들을 신속히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오는 2월말까지 찾아가는 무한돌봄 이동상담을 강화하고, 아파트관리사무소와 복지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기관과 협력을 통해 위기가정에 대한 발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생활고를 호소하거나, 공과금을 체납하는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동절기 동안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해,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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