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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용 인천대 교수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선임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및 조세정의 실현과 납세자권익증진 위한 공익활동 전개

  • 입력 2020.01.17 15:22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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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대학교 경영학부 홍기용 교수가 지난 17일 한국공인회계사회관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납세자연합회의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제11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회장 홍기용 교수는 한국세무학회장, 한국감사인연합회장, 한국복지경영학회장, 전국국공립대학교 경영대학장협의회장, 인천대 경영대학장·경영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회장은 “납세자포럼, ‘납세인’발행, ‘납세자권익상’ 시상 뿐 만아니라, ‘납세자방송TV’를 5월에 신설해 납세자목소리를 국회와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납세자권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모든 국민은 납세자이고, 납세자권익은 헌법에서 보장된 국민권리이다. 세금이 조세정의에 부합하게 과세돼야 하고 정부지출도 합리적이며 효율적으로 집행이 돼야 한다.”며 “세금이 낭비 없이 잘 집행되도록, 국민을 대신해 나라살림을 살피는데 큰 관심을 둘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납세자연합회는 국내최초로 1999년에 설립됐고 현재는 국내유일의 기획재정부에 등록된 사단법인 납세자단체로써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및 조세정의 실현과 납세자권익증진을 목적으로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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