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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의 인재! 권민영 후보 출마 선언 및 기자회견

서민우파 청년 정치인이 귀족좌파 현 의원에 맞서 젊은 파주! 역동적인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 입력 2020.01.17 15:09
  • 기자명 박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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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기자 / 1월 15일(수) 파주시의회에서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파주시을에 지역 출신의 인재, 권민영 후보가 출마선언을 했다.
권 후보자는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파주의 지역 인재로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30대 정치기수로 기존 정치와는 다른 낡은 정치 청산과 ▲서민, 소상공인, 기업이 좋아하는 산업도시 파주 ▲문화·복지 시설 확충을 통한 여유가 있는 행복도시 조성 ▲기존 교통 시스템의 원점 재설계 ▲경의중앙선 배차간격 단축 ▲GTX·SRT 금촌·문산 연장 중점과제 발표 공약을 통해 주민 만족이 최우선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파주시을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파주시의 많은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어 파주시를 떠나야 되는 고통스러운 현실과 파주 발전에 역행하는 시·정부의 정책, 파주 디스플레이 산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 지역구 국회의원의 안보 문제와 친중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로 인해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며, 자신의 고향, 파주에서 “3대가 잘 사는! 3대가 행복해지는! 고향의 따뜻함과 여유를 드리도록 봉사하고 싶다”고 본인의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권 후보자는 파주의 핵심 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이 현 정부 들어서 급격히 쇠락하고 있는 문제와 3기 창릉신도시 추진으로 인해 파주시 기존 지역에는 피해가 예상되고 주거 불안의 문제가 생기는데 LH와 국토부는 이에 대해 경의선 문제조차도 대책이 없다면서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권 후보자는 파주시 일자리 개발을 통해서 파주의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살고 우리 지역 학교를 나와서 우리 지역 기업에 취업하는 당당한 파주 설계와 기존의 버스로는 일산지역 이동까지도 1시간 이상이 걸리던 ‘고통 버스’를 원점 재설계해 30분 이내 지역 이동이 가능한 ‘행복 버스’로의 대개조를 약속했다.
파주시 금촌 출생의 권 후보자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정책학 석사, 행정학 박사 2학년 재학 중에 있으며, 자유 한국의 길 부대표, 한미협회 차세대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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