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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 ’전달로 나눔 실천

  • 입력 2020.01.17 14:38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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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사랑의 떡(120kg)은 제2의 새마을운동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희망·행복 1% 나눔운동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 80명에게 전달했다.
내촌면 새마을부녀회 조순호 회장은 “이번에 실시한 ‘사랑의 떡 나눔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부녀회원을 비롯한 내촌면민들이 정기적으로 모아온 ‘희망·행복 1% 나눔’ 후원금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내촌면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준 덕분에 명절에 외롭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내촌면민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했으며 이웃돕기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성모 내촌면장은 “나보다는 힘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내가 가진 1%를 어려운 이웃과 나눠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날 부녀회원들의 나눔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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