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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2020년 첫 여민회 개최

  • 입력 2020.01.17 14:36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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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시정 현안 공유 및 협업 추진을 위해 포천시 주요 기관이 참여하는 2020년 1월 여민회의를 개최했다.
여민회의는 매월 포천시의 39개 주요 기관이 모여 포천시의 발전과 각 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는 시민의 재산권 행사에 걸림돌이었던 군사시설제한보호구역 추가해제와 제16회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2020 포천38문학상 공모, 재능나눔 포천다솜이 운동 등 6개의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각 기관의 협조와 홍보를 요청했다.
또한, 포천소방서는 지난 2018년~2019년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세무서장,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장 등 신임 여민회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시정 발전을 위해 신임 회원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여민회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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