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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보훈단체에서도 이웃돕기에 동참하다

보훈단체 일동,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성금 전달

  • 입력 2020.01.16 15:13
  • 기자명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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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기자 / 경산시 상이 군경회(회장 김건문), 전몰군경 유족회(회장 이수한), 전몰군경 미망인회(회장 석경옥), 무공 수훈자회(회장 박성선), 광복회(최용근), 고엽제 전우회(회장 한상식), 6.25참전 유공자회(회장 조규식), 월남전 참전자회(회장 이승남) 등 8개 보훈단체에서 15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보훈단체 회장단은 “작은 정성이지만 위기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정희 복지정책과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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