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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예비후보, 인천 미추홀갑 출사표

허종식 전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더민주당 미추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 입력 2020.01.16 15:04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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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역임한 허종식 예비후보가 1월 16일 미추홀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과 함께 “인천의 중심! 새로운 미추홀 건설을 위한 출발점”에 섰다.
허종식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미추홀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미추홀구 주안에서 40여년을 넘게 살아 온 동네사람인 자신이 구석구석 발전을 위해 한 몸을 불사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허종식 예비후보는 “30여 년간 발전이 멈춰진 미추홀구를 위해 국민대표로 새로운 미추홀을 위해 주민과 함께 그려가겠다”며 “지금이 미추홀 주안·도화가 다시 ‘인천의 중심! 새로운 미추홀’로 거듭날 수 있는 변화의 시작점이다.”고 강조했다.
허종식 예비후보는 “주민이 원하는 주민에게 맞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안·도화의 발전을 기필코 이뤄내겠다.”면서 “경인전철 지하화 및 지상 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주민의 쉼터, 녹지공간 확보, 소규모 예술공간 조성 등과 함께 일자리, 복지, 환경, 문화가 어우러지는 미추홀만의 공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승기천 물길 복원, 주안국가산업단 구조고도화 추진, 주안의료복합단지 랜드마크화, 인천대 제물포 캠퍼스와 수봉공원을 잇는 문화예술의 시민공간 조성해 365일 24시 문화복지가 실현되는 행복한 미추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종식 예비후보는 “더불어 행복한 나라, 기회가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깨끗한 정치,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부정부패와 불의, 부당한 권력 등 불신을 느끼는 국민의 질책을 가슴에 칼끝으로 새기며 거짓말 정치, 밥그릇 정치, 비방의 정치, 기득권 정치 등 모든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허종식 예비후보는 포철공업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한겨례신문 증권·부동산팀장, 사회2부장, 건설·부동산 전문선임기자를 거쳐 인천광역시 대변인과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또한 예비후보의 아내는 주안2동에서 통장을 했고 큰아들은 인하대를 졸업하고 둘째아들은 인하대 재학 중이며 가족 등 모두가 인천에 살고 있고 미추홀의 주안·도화동 구석구석을 가장 잘 아는 동네사람이라고 인천인 임을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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