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우 기자 /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경기화성시(병) 국회의원이 지난 14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 1층 다목적홀에서 시민들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ON코리아ON화성 2020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이해찬 당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및 이인영 원내대표와 바로 옆 지역구인 경기 화성시(을) 이원욱 국회의원을 포함한 현역 국회의원 36명 등 총 49명의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축전과 영상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권칠승 국회의원의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총망라하는 내용들 및 중앙에서의 의정활동 뿐만 아닌 화성시민 지방의원 모두가 함께 한 지역에서의 의정활동을 포함해 구성됐다.
특히 2019년 활동과 지난 4년의 의정활동 소회를 담은 영상과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과 호흡을 맞춘 권칠승·이경의 에라이뉴스 Specail 코너는 의정보고회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권 의원은 어린이통학차량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설치 의무화 법을 대표 발의해 국회의 입법 및 정책개발 내실화에 크게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2019년 300명 국회의원 中 6명에게만 수여하는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하는 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홍보소통위원장 등을 당직을 수행하며 가짜뉴스 대응 및 유튜브정당 구축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날 의정보고회에서 권 의원은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알려진 봉담1고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부터 최근 재심사 통과까지의 진행상황을 화성시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권칠승 의원은 지난 4년간 사람과 민생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정치를 위해 앞만 보고 부지런히 달려 왔다며 4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앞으로도 줘진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