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무안 김경현 의원, 새해 벽두 청소 봉사 ‘구슬땀’

‘새해 새벽을 여는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 입력 2020.01.09 14:09
  • 기자명 김옥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옥현 기자 / 무안군의회 김경현의원이 올 새해 벽두에도 청소봉사를 시작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새벽 차갑고 굿은 날씨에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남악 인근을 쓰레기 청소에 동참해 청소 봉사를 시작했다.
청소체험에 참여한 김의원은 미화원들과 아름다운 환경과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지난해에도 수차례 청소봉사에 동참해 ‘청소로 아침을 시작하는 군의원’으로 불리기도 했다.
청소봉사는 김 의원이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새해 새벽을 여는 현장에서 군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 때문에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초선이면서 무안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경현 의원은 최근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개최한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크다”며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