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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운남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입력 2020.01.08 13:22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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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 운남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전봉식·구금자 회장)는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를 했다.
또한, 소외계층 안부살피기 및 김장 담그기, 쾌적한 운남면 만들기를 위해 바다청소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새마을 협의회 임원 일부를 교체했는데 오성택 부회장, 유한만 감사 등이 선출됐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오늘 정기총회를 통해 운남면 새마을협의회 발전과 지도자 여러분들의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종학 운남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무한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운남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새마을협의회가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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