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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보건지소 ‘주민건강증진 활성화사업’호응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부터 지역 사랑방 역할까지 톡톡

  • 입력 2020.01.02 13:26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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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각 읍·면 보건지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역주민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맞춤형 지역주민 건강관리교실’은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실정에 맞춰 1:1 건강상담은 물론 어르신 치매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 어르신들이 노후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 체조 및 기공 체조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밖에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파스 등 홍보물을 제공하고 말벗이 돼주는 등 지역의 사랑방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건강증진교실을 내년에는 더 보완해 지역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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