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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무안읍 번영회, 결산총회 개최

  • 입력 2019.12.31 13:34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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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 무안읍 번영회(회장 김희남)은 30일 무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번영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결산보고와 2020년 차기 임원 선출건에 대해 논의했다. 2020년 차기 번영회장에는 박인수씨, 수석 부회장에는 김영주 씨가 선출됐다.
김희남 번영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무안읍 번영회 결산 총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부족했던 점이 많았던 것 같다. 허물은 덮고 칭찬은 자주 하라는 말이 있듯이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홍석 무안읍장은 “2019년도 내일이면 마무리가 된다. 한 해 동안 읍정에 협조해주신 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특히, 번영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김희남 번영회장님과 이대남 사무국장님 그리고 번영회원님들께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차기 번영회장으로 선출되신 박인수씨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많이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차기 번영회장으로 선출된 박인수씨는 “우리 번영회원 중에는 훌륭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주셔서 어깨와 마음이 무겁다. 군청 소재지 읍으로서 읍민들이 단결하고 화합해서 침체돼 있는 중앙 상가 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 많이 격려해주시고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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