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모 기자 / 인천계양을 자유한국당 윤형선(59.속편한내과 대표 원장) 예비후보가 24일 계양구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윤예비후보는 지난17일 계양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이날 ‘계양의 선택 윤형선의 3대 공약’을 제시했다.
계양역 역세권과 아라뱃길 수변지역개발, 스마트팜 혁신밸리, 그린바이오 밸리등 ‘스마트 계양 에코-바이오시티’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한 홍대선 계양구청,경인교대역 연결추진등 서울지하철 계양연결등 교통혁신을 이루겠다고 했다.
이외에도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및 경인교대 유휴시설 활용등 계양 구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보령 출신인 윤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의학박사)했으며,현 고려대 의과대학 외래교수와 계양속편한내과 대표원장,계양희망연대 상임대표직을 맡고 있다.
전 인천광역시 의사회 회장,인천 의료사회 봉사회 회장을 엮임했으며,지난 20대 총선 이지역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