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이불 100채 광명시에 전달

  • 입력 2019.12.24 12:13
  • 기자명 박성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성규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3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겨울 이불 100채(1,500만원 상당)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와진은 지난 1985년 심장병에 걸린 아동을 돕기 위한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독거노인,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상수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장, 이상재 희망나기 운동본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귀중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이불 100채(1,500만원 상당)는 광명희망나기 운동본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