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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입력 2019.12.23 14:55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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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가 지난 20일 제288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승호, 간사 김운호)는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거쳐 11억 4,038만 4,000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계상해, ▶일반회계 4,054억 9,938만 3,000원 ▶특별회계 766억 4,302만 2,000원 등 총 4,821억 4,240만 5,000원으로 수정 가결함으로써 내년도 동두천시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제5차 본회의에서는 박인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안」에 대해 의견 차이로 인해서 찬반표결이 이뤄졌다. 찬반표결은 찬성의원 3명, 반대의원 3명, 기권 1명으로 본 안건은 부결됐다. 조례안 안건에 대한 의결을 끝으로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회기에서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미비점을 모색하고, 제시된 대안은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원만한 회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최용덕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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