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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2019년 무한돌봄 유공 우수기관 선정

무한돌봄 사업 활성화 노력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 입력 2019.12.19 13:24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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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2019년 무한돌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한돌봄 사업은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비·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에게 공적지원은 물론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왕시는 제도와 칸막이를 넘어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교가 되게 하자는 무한돌봄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올해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실시한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역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역 내 25개 민·관 기관과 협력해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통한 지역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각 동 복지플래너 배치, 한 번 더 방문사업,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복합적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구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 의왕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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