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당 배준영 예비후보 선거운동 돌입

21대 국회의원선거(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출사표, 정체된 지역발전 이룰 것

  • 입력 2019.12.18 15:05
  • 기자명 정순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순학 기자 / 배준영 (사)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이 12월 17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 출마(자유한국당)를 확정하고 본격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배준영 이사장은 “지난 4년 동안 인천의 정체성인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이 발전하지 못했다”며 “20년 동안 다부지게 일해 온 인천토박이 배준영으로 국회의원을 바꿔야 지역을 살맛나게 바꿀 수 있다”고 출마이유를 밝혔다.
배 이사장은 지역을 바꿀 사업으로 ▲인천역KTX ▲제2공항철도 ▲동인천역과 주변지역 재생 ▲강화군 관광과 MICE사업 활성화 ▲옹진군 여객선 증편·준공영제 ▲영종국제도시 위상에 걸맞은 교통·의료·문화시설 추진을 꼽았다. 상세 공약은 추후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배 이사장은 “중앙과 지역, 행정과 경제를 넘나들며 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을 바꾸는 폭발적인 힘을 쏟아 내겠다.”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결연히 뛰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배준영 이사장은 인천 중구 서해대로 449번길 2(만물열쇠) 2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가 지역민들의 민심을 잡고 표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