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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보건소, '무료 시력 검사' 실시

안경업소 활성화 도모

  • 입력 2010.10.19 18:12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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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보건소(소장 홍춘명)는 지난 16일 대한안경사 인천광역시 협회와 서구 분회소속 회원 15명이 참석해 골목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서구민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와 병행해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료로 구민 800여명의 시력 검사와 상담, 안경을 수리하며 어르신께 돋보기 100개를 드렸고, 관내 안경원 이용과 눈의 보호 및 올바른 콘텍트 렌즈 사용 방법 등을 홍보했며, 특히 안경이 필요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과 다문화 가정에 안경 맞춤권 40여장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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