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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행숙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주민의 곁에서 언제나 주민과 함께 서구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

  • 입력 2019.12.17 15:01
  • 기자명 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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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식 기자 / 자유한국당 이행숙 당협위원장(인천 서구을)이 인천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21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갖고 “서구주민께서 저에게 바꿀 수 있는 힘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행숙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민생 해결에 팔을 걷어붙인 자유한국당 일꾼으로서 인천 발전의 구심점인 서구에서 저의 모든 역량을 펼쳐나가겠다”며 “주민의 곁에서 언제나 주민과 힘께 서구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행숙 예비후보는 “낮은 자세로 어두운 곳을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검단신도시 검암, 경서 연희 지역 등의 현안에 대해 새롭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혀결하겠다”며 “특히 인천 서구를 미래형 교육도시로 바꾸기 위해 대학 유치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학군에는 사람이 모이고 상권이 살아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된다”며 “저는 청운대 제2캠퍼스의 인천 유치과정에서 상당한 역할을 수행 했던 경험과 그동안의 축적된 네트워크와 역량을 통해 반드시 인천 서구에 대학 유치를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
이행숙 예비후보는 “망국적 지역감정 등 척박한 대한민국의 여성정치풍토에서 고통 받으며 지난 10년간 고난의 길을 걸어왔다”며 “그러나 나는 철새처럼 떠다니지 않고 저의 서구를 묵묵히 지켜왔고, 그 오랜 시간 동안 저를 지켜준 것은 주민에 대한 신뢰와 믿음 이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 그동안 저를 키워주고 지켜준 서구주민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저의 인생을 서구주민의 행복과 서구의 발전을 위해 바치겠다”며 “서구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통해 서구의 도약과 발전을 추진하고, 정치권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큰 역할 을 해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 이행숙은 인천 서구을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정치인의 길이 고난의 길이란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그러나 지금까지의 제 삶이 그랬듯이 저는 희망을 잃은 적이 없다”며 “그동안 정책적인 패싱으로 소외됐다고 느끼고 있는 서구의 자존심과 서구의 가치를 회복해 서구주민들의 희망과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행숙 예비후보는 “서구주민께서 저에게 바꿀 수 있는 힘을 달라며” “혼신의 힘을 다해 다가오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꼭 승리해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오만과 편견에 강력한 경고장을 날려야 한다는 국민적 열망을 가슴에 품고 반드시 승리를 위해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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