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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첫 번째 ‘청년동아리 네트워킹 데이’ 개최

  • 입력 2019.12.16 12:10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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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3일 시청 내 청년센터에서 첫 번째‘청년동아리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청년동아리 네트워킹 데이’는 취·창업과 자기계발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동아리들의 활동을 격려하며 내년에 추진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로봇제작, 공예제작, 문화콘텐츠 기획, 청년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5개 동아리,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어려운 청년 고용의 현실과 현재 청년들의 관심사, 향후 동아리 운영 방향 등에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행사에서 2020년 청년센터 동아리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동아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의미 있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앞으로도 시에서는 청년을 위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실질적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청년센터는 지역과 청년이 소통·교류·협력할 수 있는 청년 거점 중심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10월 14일 개소했으며, 청년CEO 육성사업, 창업자금 지원사업, 창업사무실 임대, 이력서·자기소개서 기별컨설팅 및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취·창업교육이나 면접정장 무료대여 등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년센터(031-8082-563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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