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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동절기 건축 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 입력 2019.12.16 12:10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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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건축공사장 현장 안전점검을 위해 관내 23개소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안전점검 대상은 연면적 200㎡이상 건축물을 건축하고 있는 건축공사장으로 겨울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되며, 동절기 건축공사장의 재해위험요인 정비, 절·성토면, 구조물의 균열 확인 및 보행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도로변 건축자재, 적치물 정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아울러, 공사현장 안전 관리에 저해되는 요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시정 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김창수 건축허가과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는 대형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재난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동절기 공사는 화재위험 요소가 크므로 건설현장 노동자 및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사장 점검을 꼼꼼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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