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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19년 치매정책사업 홍보 부문 ‘우수기관상 수상’

  • 입력 2019.12.13 13:46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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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진주시는 12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2019년 치매정책사업 담당자 워크숍’에서 치매안심센터 홍보 사업 부문 우수 센터로 선정돼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선정기준인 서비스별 참신성, 타 센터 적용 확장 가능성에 대한 외부의원의  검토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특히 대중매체를 통해 홍보를 확대하고, 치매파트너 리더단이 치매예방체조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적극적인 SNS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주민이 치매정보를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에 노력해 왔다.
진주시는“긍정적 치매안심문화조성 및 치매극복의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중매체 홍보에 노력하고, 치매예방콘텐츠를 자체 제작 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살기 편안한 진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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