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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 인권 교육 및 송년행사 개최

  • 입력 2019.12.13 12:38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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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유홍근)는 12일 오후 2시 포시즌에서 장애인 및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 교육 및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에서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함께 연말을 맞아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진주시립교양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교육,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홍근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며“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즐거운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장애인식 개선 및 인권 옹호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문화체육센터 건립,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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