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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해양수산부 발표『어촌뉴딜 300 사업』 사업비 국비 확보

전국 120곳 중 해남·완도·진도군에만 11군데 선정

  • 입력 2019.12.12 15:09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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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은 12일,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어촌뉴딜300’ 사업지로 해남·완도·진도군의 11개항이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915억 6,7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이다.
이번 ‘어촌뉴딜300’ 사업지 선정으로 윤영일 의원의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군의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별 사업으로는 ▲ 해남군 258억 3,600만원 (갈산항, 남성항, 성산항) ▲ 완도군 408억 6,900만원 (당인항, 명사항, 모도항, 신구항, 용출항) ▲ 진도군 248억 6,200만원 (가사항, 귀성항, 회동항)을 확보했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어촌뉴딜 사업300에 선정된 전국 120개 지역 중 해남, 완도, 진도군에 11군데나 선정된 것은 군민 모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다.” 면서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지역도 내년에 반드시 지정돼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아울러 “어촌지역의 주민들도 보다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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