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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7명 위촉

  • 입력 2019.12.12 14:13
  • 기자명 윤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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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상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12일 구청 서별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7명에 대한 ‘위촉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향후 2년간 인천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월미도 및 인천국제공항 일원 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안전 확보를 위한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관광지의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계도활동, 식품 등 수거검사·지원, 전통시장 위생향상 계도, 청소년 대상 불법위생영업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허위과대광고 감시,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지도점검 등 중구의 먹거리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위촉된 감시원 47명은 내년 민·관 합동 식생활 안전관리와 부정불량식품 감시활동에 대한 개선을 다짐했으며, 구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요구가 나날이 커지고 있고, 식품안전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므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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