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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장애인가족과 함께하는 후원의 밤’ 행사 성료

  • 입력 2019.12.12 13:30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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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느티나무 창원시장애인부모회(회장 배선이) 주관 ‘제12회 장애인가족과 함께하는 후원의 밤’ 행사가 10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허만영 창원시부시장, 송승환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의원, 시의원, 자원봉사자, 장애인가족을 비롯해 느티나무창원시장애인부모회원, 하영철 느티나무 후원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공연은 무학여중 「걸스데이」 느티나무 임직원 및 자녀 「밥마무」 공연팀의 멋진 공연과 경과보고, 축사, 후원금 전달, 유공자 표창 및 장학금 전달 등 1부 행사와 만찬 및 친교의 시간 2부 행사로 진행됐다.
배선이 느티나무 창원시장애인부모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각지대의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그리고 장애인 복지정책을 위해 지금처럼 묵묵히 노력해 장애 자녀들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 조성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앞으로 장애가 불편하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무 차별없이 함께 어울려 동등하게 살아가는 창원시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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