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학 기자 / 인천시는 1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제46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갖고 ‘경제수도 인천 건설’에 주력할 것을 선포했다.
이날 시민의 날 행사에는 송영길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천시민 다짐 낭독과 자랑스런 공무원상, 모범시민상 등 유공자 48명에 대한 시상 등이 이어졌다.
송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아시안게임 개최의 성공과 청년 일자리 창출, 교육에 주력해 살고 싶은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