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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겨울철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더 안전하게

시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 안전점검반, 동절기 합동 점검 실시

  • 입력 2019.12.05 14:21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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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동절기 한파와 폭설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무원과 건설안전, 토질기초 등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 안전점검반이 지난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온열기 사용에 따른 화재 방지 대책 수립 △혹한기 대비 한중 콘크리트 타설 유의 △안전통로 위험 표지판 추가 설치 등 총 38건의 사례가 지적됐으며, 공사 관계자에게 지적사항을 통보해 조치하고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지도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현장의 안전관리는 시민들과 근로자의 안전으로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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