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릉시-메리츠화재’ 걱정해결사업 협약식

  • 입력 2019.12.05 11:29
  • 기자명 백윤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윤섭 기자 / 강릉시는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용범)와 4일 8층 시민사랑방에서『강릉시 - 메리츠화재 걱정해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리츠화재가 강릉시에 후원하는 5,000만원의 지원금으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강릉시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게 긴급지원금과 사례관리 가구에 대해 행복한 가정생활과 자활을 위한 지원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 걱정을 덜어주고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6월부터 걱정해결사업에 2020년까지 누적금액 (금 400,000,000원)을 강릉시에 지원하고 있다.
강릉시 김한근 시장은 강릉시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해 메리츠화재가 정성을 모아줘서 감사하다며, 지역복지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