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승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경기 화성시병)이 한국부패정책학회가 선정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권의원은 반부패 청렴문화의 제도화를 위해 정책과 법안 등으로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아 이번 청렴대상을 수상했는데 이번 청렴대상은 권칠승을 비롯해 총 4명의 국회원이 수상했다.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투철한 국가관과 청렴한 자세로 국민들께 존경받고 신뢰받는 정치인을 찾기 위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상이 수여된다.
권칠승 의원은 지난 4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국정감사 등을 통해 국가와 공공기관에 반부패 청렴문화가 제도화 될 수 있도록 정책 마련에 힘써 왔으며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됐고 올해에는 머니투데이 선정 국정감사 상임위 1위 위원이 됐다.
또한 권의원은 어린이통학안전법안과 보육대란 재발방지법 및 경영악화 소상공인 피해지원법 등 국회의원의 본분인 입법 발의 등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노력해 온점이 인정받았다.
한편 권 의원은 반부패와 청렴을 항상 기억하며 의정활동 하라는 의미로 큰 상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남은 20대국회에서도 겸손하고 치열하게 의정활동에 매진해 국회의원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