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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의 계절

  • 입력 2019.12.03 15:16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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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지난 3일 전통된장마을인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백정자씨(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5호) 집 마루에서 동네 주민들이 따스한 햇볕을 받아가며 메주를 만들고 있다. / 김옥현 기자
▲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지난 3일 전통된장마을인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 백정자씨(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5호) 집 마루에서 동네 주민들이 따스한 햇볕을 받아가며 메주를 만들고 있다. / 김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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