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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자동차 안전정비 세미나 13일 개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오전 10시 … 자동차 정비안전 가준 보완 및 안전정비 시스템 구축 계기 기대

  • 입력 2019.12.03 15:01
  • 기자명 박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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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기자 /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오는 13일 국민의 생명과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를 위한 자동차 안전정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3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송석준 의원이 주최하고 국민안전정비추진위원회(위원장 최동일)가 주관하며, (사)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사)국민안전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송석준 의원은 “기준이 모호한 교통사고 수리 시 정비안전기준에 대한 제도 개선안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차체 구조정비 기준 보완과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최동일 위원장의 ‘국민안전을 위한 자동차정비’ 기조발표에 이어 신소재 차량과 안전 주제의 현대자동차 영상시청과 양종석 차장(한국소비자원)의 ‘통상정비의 피해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자동차 정비와 관련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박진혁 교수(서정대학교) 가 좌장으로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돼 안정 정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될 예정이다.
이번 국회 세미나는 안전 부실 정비에 대한 문제점을 밝히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적 제도개선과 제안을 통해 사회적 안정정비 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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