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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워크숍 및 한마음대회 개최

  • 입력 2019.12.03 12:56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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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달 30일 무안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39개소 250여명의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노인 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2019년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 워크숍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무안군장기요양기관협회와 무안요양보호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노인복지(장기요양)서비스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종사자 교육, 한마음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대한 이해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노인 인권교육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웃음체조 배우기와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이 됐다.
김산 무안군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가족과 같이 어르신을 돌봐주시는 요양보호사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금번 행사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여러분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최일선에 계시는 요양보호종사자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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