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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2019 항노화산업박람회’ 개막

29일~12월 1일까지 CECO에서 1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열려

  • 입력 2019.12.02 12:29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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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19 항노화산업박람회(Anti-Aging EXPO 2019)가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상남도, 창원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케이앤씨가 주관하며, 총 1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석기 경상남도 서부지역본부장,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 주이린 중국항노화촉진회 부이사장, 최성원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역부본부장 등 관련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건강과 웰빙이라는 사회적 관심과 함께 세계적인 항노화산업시장의 성장에 맞춰 △항노화산업정책·의료·뷰티·헬스케어·식품 △해외수출 상담회 △헬시에이징 포럼 △항노화 체험프로그램 등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할만한 다양한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중국 민정부에 등록된 국가급 항노화 조직인 중국항노화촉진회 주이린 부이사장과 비지니스 미팅을 가졌으며, 창원지역 항노화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개척 및 연관 산업과 정보교류를 통한 항노화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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