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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환경교육센터 역할 ‘톡톡’
2019년 12월 02일 (월) 백윤섭 shilbo@naver.com

백윤섭 기자 / 강원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기초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e-zen)이 환경교육과 녹색체험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젠은, 초창기 저탄소 녹색 시범도시의 랜드마크로써 연수원 중심으로 운영돼왔으나 몇 해 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환경보존에 공감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했고, 지난해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이후 환경교육페스티벌 개최, 환경프로그램 시민공모제 실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개발 등 환경교육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올해 이젠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생애 처음으로 자전거를 배우는 ‘자전거 스쿨, 신나지움’ , 놀이터에서 자연과 함께 노는 법을 알려주는 ‘아이뜨락 생태놀이터’, 요일별 주제가 있는 환경체험 ‘코공작소’ 이젠에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1-day 클래스’등이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특히, ‘ 전거스쿨, 신나지움’ 올해 새롭게 단장해 5,000여명이 넘는아이들이 이용했고, 그 중 4단계 자전거안전교육을 이수한 어린이 170여명에게는 자전거 면허증이 발급돼 아이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또한, ‘ 젠 1-day클래스’ 하루종일 이젠에서 머무는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친환경에너지 건축물인 이젠을 둘러보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알아본 후,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해 직접 점심을 만들어 먹고, 이젠의 숨은 에너지 비밀들을 게임으로 해결하는 런닝맨과 에코공작소로 이어져 생동감 있는 재미와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개 학교/395명이 참여해 매우 만족도가 높은 것에 힘입어, 올해에는 30개 학교(관내16, 관외14)/ 823명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참가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 냈다.
그 외 에코런닝맨, 에너지 도슨트 양성은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환경활동가로서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금년도 체험프로그램은 11월 말로 마무리가 되고, 12월부터는 내년도 프로그램 개발 및 이젠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환경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어린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계층별 맞춤형 환경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도록 할 계획이다.
조영각 환경과장은 “환경교육은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어야 하므로,  앞으로 이젠이 지역환경교육센터로서 체험과 교육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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