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을)지역위원회에 쳥년위원회(위원장 강정선)가 지난 11월 29일 창조 공간 더율에서 발대식을 갖고 “청년의 출발선을 지원하고 질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힘쓰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50여명의 청년위원이 참석한 발대식에는 경과보고와 청년당원의 서약이 있을 예정이며, 박우섭 지역위원장의 격려사와 우리의 다짐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우섭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당의 미래는 우리 청년당원들의 손에 달려있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 갈 청년동지들의 도전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년위원회는 발대식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1인 시위와 노아베 일본산 불매운동 전단제작 배포 활동 등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