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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청년회의소와 대만앵가청년상회와 만남 가져

  • 입력 2019.11.29 14:26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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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8일 대만앵가청년상회 대표단이 광명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광명청년회의소가 창립 제43주년을 맞이해 대만앵가청년상회 대표단을 한국에 초청해 이뤄졌으며,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안상택 광명청년회의소 회장과 림치위 대만앵가청년상회 회장 일행과 만남을 갖고 기념 선물 및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광명KTX역을 중심으로 교통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수도권의 도시이며 청년층의 활발한 역할을 기반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는 성장도시다”며 “광명청년회의소와 대만앵가청년상회도 진취적 기상으로 젊은이에게 꿈을 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만앵가청년상회는 지난 27일 한국에 입국해 광명청년회의소 제43회 창립기념식에 참가했으며 강원도 평창, 인천 월미도, 서울 명동 등을 둘러보고 11월 30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광명청년회의소는 1976년 창립해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 회원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하고 회원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 평화와 인류번영을 이루는데 기여하고 있는 국제청년단체이다.
1983년 11월 광명청년회의소와 대만앵가청년상회는 자매결연을 맺고 36년째 교류하며 우호 증진과 사업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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