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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19 민주시민교육 평가 워크숍과 토크 콘서트 열려

  • 입력 2019.11.27 15:14
  • 기자명 유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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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선 기자 / 지난 26일 송촌도서관에서 ‘2019 대덕구 민주시민교육 평가 워크숍과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과정은 지난 5월 ‘대덕구 민주시민성 정립을 위한 포럼’부터 ‘민주시민 아카데미 1기, 2기’ 그리고 지난주에 종강한 ‘민주시민 아카데미 심화과정’까지 참여했던 수강생 40여명이 참가해, 지난 1년 추진의 성과 공유와 2020년 발전방향 등에 대한 평가 워크숍과 교육 참여자 소감 및 향후 비전을 위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됐다.
1부 평가 워크숍에서는 ‘민주시민교육 참여 이후 참여자의 인식변화 확인, 생활 속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하기,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내가 꿈꾸는 행복한 세상 그리기’ 3개의 세션으로 퍼실리테이터와 찹여자들이 어우러져 함께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토크 콘서트에서는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수강생 대표 강요한과 김현자 그리고 강사 대표인 최영민, 이상재가 참여해, 1부 워크숍에서 도출된 결과와 그 간 참여하면서 느꼈던 소감, 향후 비젼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구청장님 궁금해요·!’라는 코너를 통해 ‘민주시민교육’ 기획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2020년 비젼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고, 민주주의의 주체로 성장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내년에도 대덕구 민주시민성 정립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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