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020년 원단. 새해 꼭두새벽을 성서적 내적치유로 시작하십시오!”

1월 1일~3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 교회 수양관에서

  • 입력 2019.11.27 12:13
  • 기자명 문병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병원 기자 / 새롭게 시작하는 2020년 새해 첫날, 주서택 목사의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가(140차)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개최된다. 1992년 한국 교회의 상처받고 상한 영혼을 회복시키고자 한국 최초로 '내적치유사역'을 시작한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주서택 목사)은 27여 년간 5만 4천 2백여 명이 참석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 140차를 맞는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는 한국 교회 내에서 대표적인 내적치유사역으로 자리매김을 했으며 수많은 교회에서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의 세미나와 교재를 사역현장에서 적용해 공동체가 건강하게 살아나고 있다.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무엇보다 성서적 내적치유의 모든 목표와 과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전하는 것에 집중됐고 그 십자가의 비밀을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이해시키시며 마음을 만지시는 과정이다.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인 주서택 목사는 C.C.C.에서 25년간 제자화 사역에 헌신하면서, 훈련만으로 변화되지 않는 제자들을 보며 그들을 돕기 위해 기도하고 몸부림치는 가운데 내적치유 사역을 시작했다. 그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 정체성과 영성을 가질 수 없으며 변화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습니다."라고 역설하면서 한국 교회 안에 성서적 내적치유 사역이 목회 현장에 더욱 적용돼져 가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2020년 원단에 개최되는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1월 1일~ 3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진행되며, 성경을 바탕으로 한 성령 하나님의 사역으로 진행된다. 내면적인 문제와 상처를 가지고 아파하는 사람 외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시키기 원하는 목회자나 평신도 누구든지 사전에 등록을 하면 참석 할 수 있다.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내적치유세미나와 더불어 세미나 후속 프로그램인 상담아카데미, 내적치유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교도소, 소년원 인성교육,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힐링캠프”, 교직원을 위한 “교사 힐링캠프” 등 다양한 사회 치유 활동과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사역을 진행 중이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사모가 저술한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는 기독교 도서 중 베스트 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고, 2016년에 출간한 “기억의 공격”은 떠오르는 베스트 셀러로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그 외에도 “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 그리고 최근 출간된 “혼란 속에서 묻다”, “믿음으로 했다” 등 다수의 내적치유 관련 도서를 집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