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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즐거워, 추억여행 은평구에서 함께해요

2019. 은평구 청소년 인라인롤러 페스티벌 11월 30일 토요일에 열려

  • 입력 2019.11.27 11:42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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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11월 30일 토요일 2019. 은평구 청소년 인라인롤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1970~2000년대를 아우르는 추억의 롤러장을 개최해 청소년들을 맞이한다.
은평구 다목적체육관 롤러장 중앙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요가 흘러나오는 DJ박스가 설치돼 있고 청소년들의 사연이 담긴 신청곡도 받아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
롤러장은 오전 10시부터 30분씩 두 차례 운영되고 복고댄스 축하공연과 前인라인 국가대표 선수의 슬라럼 공연 그리고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옛 교복을 입고 옛 서울 풍경을 재현한 포토존과 은평구청 인라인선수단의 인라인 재능기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한편, 은평구청 인라인선수단은 매주 토요일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청소년 6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토요 인라인 교실’에 지속 참여하며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서울 서북권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은평구 진관동 일대 국제규격 인라인롤러경기장을 국·시비 780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건립해 국내 인라인스포츠의 중심으로 발돋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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