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경로효친, 지켜야할 미풍양속

중구 율목동, 어르신 초청 위안잔치

  • 입력 2010.10.15 18:17
  • 기자명 서울매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길상 기자 / 중구(구청장 김홍복) 율목동이 10월 경로의 달과 제14회 노인날을 맞아 지난 13일 율목동주민단체연합 주관으로 ‘율목동 경로 위안 잔치’를 개최했다. 
율목동주민센터(동장 김옥자)에 따르면 경로의 달을 맞이해 지역 노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잊혀져가는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동시 미풍양속을 통한 노인 공경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복 중구청장을 비롯해 하승보 중구의회의장, 임관만 중구의회 부의장, 전경희 구의원, 최찬용 구의원, 김옥자 율목동장, 이재원 율목동 노인회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자율회장, 새마을 부녀회장, 주민과 어르신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